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능동태/수동태 개념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능동태/수동태는 한 번만 개념을 잡으면 아주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해요.
그럼 개념부터 살펴볼게요~~
자동사 타동사처럼 능동태는 반드시 목적어를 가지지만 수동태는 목적어를 가지지 않아요.
왜냐하면 목적어가 주어 자리에 오면서 수동태 문장이 완성되기 때문이죠!
이렇게 능동태 문장이 수동태 문장으로 바뀔 때, 목적어가 주어 자리로 옮겨가면서 동사의 모양이 바뀌게 됩니다.
be(동사) + p.p(과거분사)
모양으로 바뀌게 되는 거죠!!
그럼 간단한 예시를 보면서 문제를 풀어볼까요?
My sister was surprised by the dog
⓵ 미래와 과거의 시제가 맞지 않다 수동태로 표현하려고 했으면 will be surprised가 맞는 표현
⓶ 주어가 놀람을 당한 것으로 과거시제 수동태 was surprised가 맞는 표현
⓷ be 동사 없이 현재분사만 쓰여있으므로 틀린 표현
⓸be 동사 없이 과거분사만 쓰여있으므로 틀린 표현
He was excited to learn about math
⓵ be 동사가 두 개 들어있으므로 틀린 표현
⓶ be 동사에 동사원형의 형태로는 같이 쓸 수 없으므로 틀린 표현
⓷ 미래와 과거의 시제가 맞지 않으므로 틀린 표현
⓸ 앞에 있는 was 와 과거분사 형태인 excited가 만나 be p.p 구조를 이루고 있음으로 맞는 표현
이렇게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요!
하나하나 해석하고 분석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시험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 수동태와 연결되는 전치사를 외워두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많이 나오는 표현들을 외우고 시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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